지난 10월 초,
흔치 않은 경복궁 야간 개방 행사에 가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경복궁과 경회루의 아름다운 모습에 탄성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행사가 종종 열렸으면 합니다.

꼬랑쥐 - Tistory 달력사진 공모전에 참여합니다.

Posted by 물빛바다
:

No. 00031 Ayers Rock

Photos 2009. 5. 20. 22:23 |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호주에 다녀왔습니다.
멋진 곳이더군요, 호주는...

제게 호주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중에 하나가
바로 에어즈락입니다.

몇년 전 봤던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라는 영화의
영향 탓이죠.

그래서 요번 여행에
꼭 에어즈락을 방문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외진 곳에 있는 탓에
짧은 여행 일정에 너무 큰 부담이었습니다.

그래도 꼭 가보고 싶어서
무리수를 두었습니다.
그래서 비용이 많이 들긴 했지만,
잘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곳이었습니다.

생전 처음 가보는 사막.
그곳에 웅장하게 자리를 잡고 서 있는
에어즈락.


에어즈락을 가는 도중
차를 세우고 찍은 사진입니다.


일몰을 구경하는 곳에서 찍은 사진....



숙소에서 찍은 에어즈락과 마을의 야경


에어즈락 근처는 사막입니다.
그 곳에 서있던 나무...



외로워(?) 보여서 친구 녀석도 같이 찍어줬습니다....^^;;;


잎없이 고고히 서 있던 나무...


에어즈락과 한 컷~


사실 이러면 안되지만.....
비행기가 이륙할때 찍은 사진입니다.

너무 멋져서 사진을 포기할 수가 없더군요.....



마지막은 일몰 동영상입니다.

꼬랑쥐 - 파리는 정말 무지막지하게 덤벼들더군요....ㅋ
Posted by 물빛바다
:

No. 00030 결혼(結婚)

Photos 2009. 5. 19. 01:13 |

해변을 걷다가

웨딩 촬영 중인 커플을 도촬(?)한 사진입니다.

실루엣만 보이니 초상권 문제는 없겠죠???...ㅋ

꼬랑쥐 - 일몰에 찍었지만, 두 커플의 결혼 생활의 시작은 일출과 같았으면 합니다....^^
Posted by 물빛바다
:

No. 00029 엄마와 아기

Photos 2009. 2. 1. 17:22 |

첫 조카가 태어나서
부모님을 모시고
미국에 사는 동생부부를 방문했습니다.

첫 조카라 그런지
무지무지 귀엽더군요...ㅜ.ㅠ

2주간 같이 지내다 돌아서는데
발걸음이 떨어지짖 않더군요.

동생집에서
눈을 맞춘
동생과 조카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담아봤습니다.
물론 내공 부족으로 아쉬운 사진이 되었지만요....

균서야 건강하게 커다오 ^^
Posted by 물빛바다
:

벌써 2년이나 흘렀네요.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다니...^^;;;

당시에 완벽한 대칭을 원했는데,
살짝 어긋나 있네요.

민박집에서 만난 분이랑
야경 찍으러 갔다가 건진 사진인데,
그분은 좀 괴기스럽지 않냐더군요....^^;;;

그분은 뭐하고 살려나 궁금하네요~
동네 주민였는데....ㅋ
Posted by 물빛바다
:

"혼자일 때 그곳에 간다."라는 책을 읽고,
충동적으로 떠난 함박산.
그곳에서 찍은, 산을 바라보는 친구 녀석의 뒷모습.
Posted by 물빛바다
:
첫 동호회 출사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400장 넘게 찍었는데 건진 건 몇장 없네요.....^^;;;
 
생각보다 불꽃 찍기가 힘들더군요...

Posted by 물빛바다
:

사진 정리하다가
올려봅니다.

2년전 동생 결혼전에
촬영할때네요...^^

지금은 아기를 가져서
곧 좋은 엄마가 될 것같네요~....ㅋ
Posted by 물빛바다
:

...
Posted by 물빛바다
:

사랑이란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
Posted by 물빛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