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몇 번째 굽을 갈았는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오래 구두를 신은 적 없었는데...

이제는 쉬게 해줘야할 것같아서...
마지막으로 사진 한장 남겨줍니다~...^^;;;

'낡음'을 표현하고 싶어서 몇 가지 효과를 줬더니만....
사.진.이 아니라 그.림.이 되어 버렸네요.....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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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삼청동에 놀러갔다가 어떤 음식점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조명이랑 화이트 밸런스 덕분에 세피아 같은 사진이 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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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완료 전에 찍은 청계천 사진입니다.
한산하구 좋았는데...
 
텅스텐으로 찍었더니 좀 도회(?)적인 느낌이 나는 사진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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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앞 파스타 집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맛두 좋았구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벽에 쌓인 와인병들이 예뻐 찍어 봤는데,
참이슬이 생각나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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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이 너무 이뻐
회사 앞 화단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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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빛 축제에서 찍은 또다른 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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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길을 따라 인사동에서 경복궁으로 걷던 중 찍은 사진입니다.
특이한 담이라 생각돼 나중에 검색해보니
미국대사관 관저라더군요.
그런데, 대문에 저 틀은 왜 형무소를 생각나게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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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강원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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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빛 축제에서 찍은 사진 중 1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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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두 부서행사 갔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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