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 도쿄 반쯤 정복기] 2nd day (2006. 1. 13) - Part IV [2008/07/18 (금) 12:13 in Empas]
Trip/일본(20060112-20060118) 2009. 1. 27. 03:28 |
※ 2년 6개월만에 재개한 여행기라
정보가 다소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정보가 다소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지난 글에 이어 2일째 시작~
우의가 왜 유명무실한지 아시겠죠?
뒷쪽 건물 거의 꼭대기 층부터 아래로 떨어지는
90도 경사의 후룸라이드.
욘석이 나오면서 일으키는 물보라가 장난이 아니다.
(혹자는 이 것만 몇번씩 탔다고 하던데....)
출구쪽에 전시된 공룡 머리.
귀엽(?)다....ㅋ
아까 건너편에서 바라본 건물의 전경.
디스커버리 레스토랑이넹~
-_-;;;;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한 컷~
머리는 후룸라이드 때문에 다 젖었다.
(완전 인상파....-_-;;;)
영화에서 등장한 주라기 공원 입구의 모형~
자~ 이제부터는 워터월드!
앞선 주라기공원 입구 맡은 편에 있는 조형물~
영화에서 봄직한....
갑자기 죠스?
워터월드는 공연이라 시간이 정해져 있었다.
그 앞까지 갔다가 시간이 좀 남아서
반대편 죠스 있는 곳을 먼저 구경~
조형물인데 꽤 생동감있게 잘 만들어 놨다.
직원의 도움으로 죠스의 이빨을 잡고 한컷~
직원들도 친절하다.
내 카메라를 보더니, 찍어주겠다고 나서더라~
여기서 보통 사람들은 머리를 입 속에 집어 넣고 찍던데,
왠지 난 좀 쑥쓰러워서 그냥 이빨만 잡았다....ㅋ
출구쪽 상점안 죠스 모형~
죠스는 어트랙션이라기보다는 공연에 가까운 녀석이다.
배 앞쪽에 조타수가 가이드를 하면서 배를 운전한다.
(일본어로 얘기해서, 뭔소린지는 하나도 못 알아들었지만
즐기는데는 역시나 문제가 없었다.)
배를 타고 가다보면
갑자기 죠스가 옆에서 튀어오르고,
가이드가 총을 쏘는 시늉을 하면
죠스가 숨어들고...
뭐 이런 이벤트가 계속 벌어지는 어트랙션이다.
나름 잼나다.
영화에 등장한 인물인가?
요런 동상도 출구 근처에 있다.
이쪽은 죠스의 입구쪽~
아깐 상어조형물 뒤쪽으로 들어가면 된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지도.
자세히 볼 수는 없지만,
대략적으로 설명하면
왼쪽 아래가 매표소와 입구 쪽.
왼쪽 편에 ET와 터미네이터
왼쪽 위가 스파이더맨.
중간 위가 백드래프트.
오른쪽 위가 주라기공원.
오른쪽 아래 끝이 워터월드.
그 옆이 죠스.
그 아래쪽은 기타 등등....ㅋ
워터월드 입구~
얘도 조형물~
외관을 못 찍었는데,
안쪽은 극장식으로 되어 있다.
앞쪽 무대는 물과 함께 어우러져있고,
그 앞으로 계단식으로 관람석이 마련되어 있다.
오늘의 배우들 등장.
사실 저 친구들은 엑스트라급이고
앞쪽에 앉은 관람객들에게 물장난을 친다~
그래선지 앞쪽에 앉은 사람들에게는 우의를 지급하는 듯....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배우~
거의 시작하자마자
폭발과 함께 불길이 치솟고...
비행기 모형이 무대에 등장하고
배우들이 물속으로 빠지고...
기타 등등의 효과를 선보인다.
꽤 짜임새있고 볼만하다.
다만 일본어로 연기한다는 거....ㅜ.ㅠ
2일째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