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4개월만에 재개한 여행기라
정보가 다소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메리카무라에 위치한 파출소(?).
우리나라 파출소보다는 약간 촌스러운 면이 있는 것같기도....
내부는 들어가보질 못해서.....알 수 없다....ㅋ


이 당시 사진엔
유난히 저속셔터가 많은데....
아마도 아직 서툴러서였겠지?
(그렇게 위안을 삼아본다...ㅜ.ㅠ)


아메리카무라에 위치한 상점들의 사진.
일본적인 냄새(?)가 있나?
사실 신호등과 자동차을 제외하면
우리나라라고 해도 괜찮을 듯 싶다.
이런 부분은 우리나라와 일본의 차이가 많이 없는 듯하다.


미국적인 것들이 곳곳에 보이는데,
이 녀석도 그중에 하나.
건물 위에 자유의 여신상 모형이 있다.


거리를 지나다
옷가게 앞에서 찍은 간판.
다양한 상표들이 있는데....
다 진품이려나???...@.@a


사실 난 이 상표를 잘 모르는데,
이 녀석을 발견하고는 굉장히 반가웠다.
회사 동료가 입었던 티셔츠에서 이 녀석을 봤었었다.
그럼 구면인건가?


그녀석의 대형 인형까지...
(사실 이름을 몰라서.....그녀석...)


요것도 맘에 드는 사진 중에 하나.
상점들이 있는 거리를 지나다
발견(?)한 뒷 골목인데,
일본적인 느낌은 없지만,
왠지 맘에 드는 사진이다.


아까 등장한 그 녀석.
자유의 여신상 모형~


자유의 여신상을 떠받치는 건물을 중심으로
찍어 본 사진.
여기도 그다지 일본적인 냄새는 없다.
 
사실 아메리카무라는
일본적인 냄새는 별로 없는,
우리나라의 이대나 명동같은 느낌 정도?
 
인터넷에서 조사하면서
가볼만한 곳이라는 얘기에
들러봤었지만,
개인적으로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쇼핑을 할꺼라면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쇼핑엔 별 관심이 없어서...)


길을 걷다가 발견한 한글 간판.
음식점인 듯하던데,
아마도 한식집이겠지?
1층엔 우리도 익숙한 패밀리마트가....


건물이 이뻐서 찍어본....


앞선 사진의 맞은편에 위치한 건물인데,
이녀석도 건물이 이뻐서 찍어본....
(또 점점 성의 없어진다....-_-;;;;)


아메리카무라에서 대로변으로 나오면
굉장히 화려한 건물들이 연달아 서 있다.
건물들이 독특하고 예뻐서
몇 컷 찍었었는데,
나중에 보니 다 명품 매장(?)이더라....
요 사진은 Dior가 보이고...


요전 아마도 자전거 주차 금지일 듯 싶은데,
역시 일본은 아기자기하기 잘 만들어 놓은 것같다.
(일전에 얘기한 만화 안내문도 좋았는데....)


욘석은 Chanel 건물.


왼쪽은 Loui vuitton, 오른쪽은 chanel.
(사실 철자 잘 몰라서 검색해 봤드랬다....-_-;;;)


아마 일본가서 처음 지하철을 탄곳이 여긴 듯싶다.
그래서 아마 이 사진을 남겨 놓은 것으로 추정되는.....
우리나라 지하철 입구에 비해 무척이나 협소하다.
(Crysta는 광고가 아닐까?...지하철 이름인가?)


여긴 지하철 역 내부.
시간이 지나서 이 역 이름이 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요긴 매표소 앞.
우리나라 지하철과 별반 다르지 않다.
 
 
사실 2년 전에 이 사진들을 선택해 놓았었다.
그 당시엔 하고 싶었던 얘기가 많았던 듯한데,
게으름에 적어두지 않았더니만,
지금에 와선 별 생각이 나질 않는다.
해서 설명들이 좀 부실한 듯.....ㅜ.ㅠ
노력해야겠다!!!
 
1일째 to be continued!!!
Posted by 물빛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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