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한잔 걸친.....
그냥 우울....꿀꿀한 날.....
슬프지는 않은데....
맘이 허하네.....이궁....

정신차리고....
중심을 다시 잡고....
일어서야 하는데....

아직은 쉽지가 않네.....에효~

대체 내가 편히....
맘 붙이고 쉴 수는 곳은 어딘지.....
무지개 너머 저기에?

.....
Posted by 물빛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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